밑거름 위에 변화의 싹이 움.트.다.

2009년 3월 현재까지 국립 안동대학교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준비의 밑거름을 위해 기부된 발전기금은 교내 구성원 및 외부인사·기업·동문·후원의집 등에서의 뜨거운 동참과 후원에 힘입어괄목할 만한 성과를이루었습니다. 특히, 제5대 이희재총장이 2007년 5월 취임한 이후 국내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타 지역에 비해 대규모 산업단지나 특성화 된 사업체가 없어 기금확충에 어려운 여건임에도 학내 구성원들의 발전기금모금행사와 10여 년 만에 개최한 ‘후원의밤’행사, 지역과 대학이 동반 발전하기 위한‘후원의집’운영등을 통하여 10억 8천여만원의 약정액을달성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대학교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고귀한 성원과 참여로 급변하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발판을 마련하여 안동대학교가 지역중심대학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은 대학의발전으로 여러분의 정성에 보답 할 것입니다.

최근 우리 대학은 10만원 이상을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후학에 전하기 위하여 기부자의 이름이 새겨진 ‘발전기금 기부자 현황판’을 제작하여 대학 본관1층 로비에 설치하였으며,현재 포항제철(주) 회장 김만재 등 총547명의 기부자 명단이 새겨져 있다.

우리 대학을 사랑하고 후원하고자 하는 인근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안동대후원의집’을 지정하여 대학 발전기금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다양하게 소개함으로써 영업 매출을 신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한편, ‘후원의집’이 새겨진 명판을 부착하여 후원업소의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