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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추억이 깃든 캠퍼스에서의 만남”
-79년도 입학동문 홈커밍데이 행사 성황리에 개최- |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5월 23일(토) 오전 10시 솔뫼문화관과 학생회관에서 1979년도 입학동문을 초청한 가운데 ‘입학30주년기념, 79년도 입학동문 홈커밍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재 총장을 비롯 동문과 가족, 본부 보직자 및 학내교수, 명예교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동문들은 유적지 답사, 각 학과별 은사 및 후배와의 만남과 캠퍼스 투어 등 대학 측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교를 돌아보며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 축제기간을 활용, 선·후배 및 동기간의 만남의 장을 통하여 향후 동창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학의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우리 대학교는 1947년 안동사범학교로 출발하여 1965년 안동교육대학을 거쳐 1979년 국립안동대학으로 개편되었으며, 당시 8개학과가 신설되어 이때 입학한 동문들은 올 해가 입학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한해이다.
2009년 5월 25일
국립안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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